봉화군 청사 광장이 꽃과 나무들로 채워져 그린봉화를 대변하고 있다. 봉화군은 청사광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조경수, 초화류, 담쟁이덩굴 2천800본을 식재해 새 단장 했다.군청 광장은 5천여 그루의 수목과 2만여본의 야생화, 분수대, 360KW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등으로 꾸며진 자연생태공원으로 건강에 좋은 성분인 피톤치드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춘양목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야외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교윤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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