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함께 읽자’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낭독회에서는 ‘감자꽃이 필때’, ‘허물어진 황토집’, ‘멀리서 보면’ 등 수필 3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다.
대봉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책, 함께 읽자’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형태의 낭독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 지망생은 물론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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