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매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전교 및 학급 정·부회장 77명이 참가한 수련회를 열었다.
입소식에서 참가자들은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고, 학교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창의적이며 미래주도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교장선생님은 “이 자리에 온 것이 친구들을 배려하고 봉사했다는 증거이며,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몇 십년 뒤 세계각지에서 우리나라를 빛낼 인재가 될 것임을 믿는다. 꿈을 정하고 열심히 나아가면 여러분의 세상이 올 것이다’며 미래주도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당부를 하셨다.
다음으로 각 조별로 소해정게임, 킴스게임, 컵쌓기, 속담맞추기, 표적맞히기, 단체줄넘기 활동을 했다.
민다예(2학년)학생은 “오빠, 언니들과 게임을 하니 즐거웠어요. 그중에서 2분동안 21층이나 예쁘게 쌓아올린 컵쌓기가 협동을 잘했다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아서 기억에 남아요. 반 친구들과 한 학기동안 협동하면서 잘 지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실내캠프파이어를 하며 노래와 율동으로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경쟁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다른 친구를 믿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것이 꿈을 이루고, 미래주도인재가 되는데 꼭 필요한 정신임을 깨닫는 활동이었다.
양채윤 대구신문 어린이기자 (신매초 6학년)
입소식에서 참가자들은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고, 학교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창의적이며 미래주도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교장선생님은 “이 자리에 온 것이 친구들을 배려하고 봉사했다는 증거이며,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몇 십년 뒤 세계각지에서 우리나라를 빛낼 인재가 될 것임을 믿는다. 꿈을 정하고 열심히 나아가면 여러분의 세상이 올 것이다’며 미래주도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당부를 하셨다.
다음으로 각 조별로 소해정게임, 킴스게임, 컵쌓기, 속담맞추기, 표적맞히기, 단체줄넘기 활동을 했다.
민다예(2학년)학생은 “오빠, 언니들과 게임을 하니 즐거웠어요. 그중에서 2분동안 21층이나 예쁘게 쌓아올린 컵쌓기가 협동을 잘했다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아서 기억에 남아요. 반 친구들과 한 학기동안 협동하면서 잘 지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실내캠프파이어를 하며 노래와 율동으로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경쟁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다른 친구를 믿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것이 꿈을 이루고, 미래주도인재가 되는데 꼭 필요한 정신임을 깨닫는 활동이었다.
양채윤 대구신문 어린이기자 (신매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