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 이업종 교류협의회 출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지난달 27일 대구시의 미래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 의료산업, 섬유산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이업종 교류협의회’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교류협의회에는 한국델파이, 한국OSG, 삼일방직 등 산업계 인사 18명과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학계 인사 5명, 대구경북연구원, 디지스트(DGIST), 다이텍 등 연구원 인사 6명 등을 비롯한 33명의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출범한 교류협의회는 친목도모를 위한 협의회를 지양하고 업종간 기술교류가 곧 새로운 프로젝트로 연결돼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출하는 ‘기술융합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교류협의회는 자동차부품산업, 의료산업, 섬유산업 등 대구의 기간산업이자 미래산업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술융합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교류협의회에는 한국델파이, 한국OSG, 삼일방직 등 산업계 인사 18명과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학계 인사 5명, 대구경북연구원, 디지스트(DGIST), 다이텍 등 연구원 인사 6명 등을 비롯한 33명의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출범한 교류협의회는 친목도모를 위한 협의회를 지양하고 업종간 기술교류가 곧 새로운 프로젝트로 연결돼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출하는 ‘기술융합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교류협의회는 자동차부품산업, 의료산업, 섬유산업 등 대구의 기간산업이자 미래산업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술융합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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