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 10분께 상주시 은척면 김모(74)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김씨가 질식해 숨졌다.
화재 당시 김씨와 김씨 부인(75)이 집에 있었으나 김씨 부인은 가까스로 피해 목숨을 건졌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화재 당시 김씨와 김씨 부인(75)이 집에 있었으나 김씨 부인은 가까스로 피해 목숨을 건졌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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