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공성면보건지소는 5억8천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40㎡규모로 지난해 11월에 착공, 올 6월말에 완공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진료과목인 내과진료 한방진료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다.
올 3월에 착공해 6월말에 완공한 용안보건진료소는 총 사업비 2억6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17㎡ 규모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등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지소와 진료소는 진료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랑방과 만남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