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15일 오후 2시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3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8일 북구청에 따르면 강북고용센터, 대구제3산업공단, (사)대구검단산업공단 등과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구인 및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과 미취업자들에게 양질의 인력과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지역 소재 세일엠보 외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며, 생산직과 사무직 등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구직자들은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취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 여성 등의 소외계층의 구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8일 북구청에 따르면 강북고용센터, 대구제3산업공단, (사)대구검단산업공단 등과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구인 및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과 미취업자들에게 양질의 인력과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지역 소재 세일엠보 외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며, 생산직과 사무직 등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구직자들은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취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 여성 등의 소외계층의 구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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