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의원 유일하게 국회의장 수상
한나라당 정해걸(군위의성청송)의원이 제18대 국회 출범 이후 1년간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 첫날,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10명, 민주당 김재윤 의원 등 3명, 친박연대 정하균, 무소속 최연희 의원 등 15명의 우수의원에게 시상키로 했다.
우수의원은 70% 이상 출석률을 보인 의원 가운데 선정됐으며, 개의 이후 속개와 산회(총 91회)시 본회의에 출석한 횟수를 기준으로 했으며, 대구경북에서는 정 의원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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