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11월 1일부터 임시 무료개관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한국형 산업과학기술관으로 자연과 사람, 과학기술과 산업과의 관계를 이해하며, 우리 삶속의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식 개관 이전까지 임시 개관을 통해 상설전시 1관(자연과 발견)과 2관(과학기술과 산업), 어린이탐구관, 4D전용관, 천체투영관을 전면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월요일 휴무)이다. 상설전시관은 자유관람으로 운영되며, 이외에 전시해설·어린이탐구관·4D전용관·천체투영관 등은 홈페이지(www.dnsm.or.kr) 사전예약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연구기관과 산업체, 대학과의 과학기술 클러스터를 형성해 지역 산업 및 관광과 연계한 특성화 과학관으로 차별화를 구현토록 할 것”이라며 “이번 임시 무료개관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전시물 개선·보완과 운영인력의 숙련도를 높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정식 개관 이전까지 임시 개관을 통해 상설전시 1관(자연과 발견)과 2관(과학기술과 산업), 어린이탐구관, 4D전용관, 천체투영관을 전면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월요일 휴무)이다. 상설전시관은 자유관람으로 운영되며, 이외에 전시해설·어린이탐구관·4D전용관·천체투영관 등은 홈페이지(www.dnsm.or.kr) 사전예약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연구기관과 산업체, 대학과의 과학기술 클러스터를 형성해 지역 산업 및 관광과 연계한 특성화 과학관으로 차별화를 구현토록 할 것”이라며 “이번 임시 무료개관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전시물 개선·보완과 운영인력의 숙련도를 높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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