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들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브라질),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산티아고(칠레), 리마(페루),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도쿄(일본), 방콕(태국), 대만, 상하이(중국) 등에서 ‘슈퍼쇼 5’를 펼쳤다.
SM은 “슈퍼주니어가 멕시코와 영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건 처음이어서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며 “이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4개국 투어, 한국 그룹 첫 프랑스 단독 공연을 펼치며 남미와 유럽에서 인기를 입증해 그 위상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멕시코로 출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