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왕경 유적 복원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지난 6일 그린나래 3층에서 가칭 ‘신라왕경 유적복원 및 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관련, 예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의 취지는 신라천년의 수도인 ‘고도 경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창출하고, 세계적인 유적공원을 갖춘 역사도시로서의 재조성을 위해 법률로 제정해 추진동력을 삼기위해서다. 이날 모임에는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주재로 고고학교수, 미술학교수, 경북도, 경주시 문화관련 공무원, 법학과교수, 불교관계자 등 지역 문화관련 전문가 20여명이 모여 2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즉 경북 경제의 새로운 디딤돌이 바로 문화융성에 있으며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많은 문화자산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법 추진은 당연한 것”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당차원에서 힘을 보탤것’을 약속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지난 6일 그린나래 3층에서 가칭 ‘신라왕경 유적복원 및 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관련, 예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의 취지는 신라천년의 수도인 ‘고도 경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창출하고, 세계적인 유적공원을 갖춘 역사도시로서의 재조성을 위해 법률로 제정해 추진동력을 삼기위해서다. 이날 모임에는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주재로 고고학교수, 미술학교수, 경북도, 경주시 문화관련 공무원, 법학과교수, 불교관계자 등 지역 문화관련 전문가 20여명이 모여 2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즉 경북 경제의 새로운 디딤돌이 바로 문화융성에 있으며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많은 문화자산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법 추진은 당연한 것”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당차원에서 힘을 보탤것’을 약속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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