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사업체노동력 소폭 늘었다
대구·경북 사업체노동력 소폭 늘었다
  • 김주오
  • 승인 2013.11.12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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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청, 4월말 기준 조사
종사자 달서구·구미시 최다
빈 일자리율 중구·고령 높아
대구고용노동청이 ‘4월말 기준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대구의 종사자수가 62만3천528명, 경북은 74만2천60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2% , 1.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는 달서구(15만612명), 북구(10만6천757명), 경북은 구미시(16만5천431명), 포항시(15만433명) 순으로 종사자가 많았으며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대구가 남구(+2.6%), 달성군(+1.3%), 경북이 봉화군(+5.6%), 구미시(+3.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빈 일자리율은 대구가 1.9%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으나 경북은 1.7%로 0.1%p 소폭 상승, 16개 시·도 중 대구는 인천, 울산, 경기와 함께 네번째, 경북은 충남과 함께 아홉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대구는 중구(2.4%), 달서구(2.2%) 순이며 경북의 시 지역은 영천시(3.4%), 영주시(2.5%), 경북의 군 지역은 고령군(6.5%), 성주군(3.7%) 순으로 빈 일자리율이 높게 나타났다.

노동이동을 나타내는 입·이직률을 살펴보면 입직률은 대구가 3.2% (-0.1%p), 경북은 2.3%(-0.1%p)로 나타났으며 이직률은 대구가 2.8%, 경북은 2.3%로 나타났다.

대구는 달서구(입직률 3.5%, 이직률 3.4%), 동구(입직률 3.9%, 이직률 3.0%)에서 노동이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 시 지역은 영천시(입직률 2.8%, 이직률 2.7%), 영주시(입직률 2.4%, 이직률 3.8%), 경북 군 지역은 울릉군(입직률 5.5%, 이직률 4.3%), 의성군(입직률 3.9%, 이직률 3.3%)에서 노동이동이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화익 대구고용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 내 일자리현황을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파악 할 수 있는 자료”라며 “여성고용·시간 선택제 일자리 발굴, 지역별·대상별 채용박람회 개최, 장시간 근로 해소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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