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사고 예방 UCC제작
이번 경진대회에는 본교 6학년 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북도에서 주최한 이 대회는 학교나 가정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7분가량의 UCC를 만드는 대회이다.
본교에서는 복도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직접 실험을 해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통행법에 대해 알아보는 뉴스 내용과 갑자기 사탕 등을 먹다가 호흡곤란 증상이 일어날 때 해야되는 응급처치법인 하인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뉴스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에서 17개 시·군에서 참가했으며 본교는 문경시 대표로 참가해 3위 우수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동혁(13)학생은 “UCC를 제작하며 힘든일도 있었지만 보람도 있고 재미있었다” 며 “뉴스를 만들며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며 생활속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고 했다.
이수민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문경 신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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