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폭설 대처능력을 확인·점검하기 위해 29일 오후 북구 국우동 국우터널 입구에서 13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훈련은 국우터널 입구에서 시간당 5㎝의 기습폭설로 적설량 15㎝ 상황의 오르막길에 차량 1대가 미끄러지면서 후미 차량 2대가 연쇄 추돌해 후방 1km가 정체,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중상 1명, 경상 1명 등 인명피해 발생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시에 따르면 이 훈련은 국우터널 입구에서 시간당 5㎝의 기습폭설로 적설량 15㎝ 상황의 오르막길에 차량 1대가 미끄러지면서 후미 차량 2대가 연쇄 추돌해 후방 1km가 정체,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중상 1명, 경상 1명 등 인명피해 발생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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