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3차 서한이다음’ 240여가구 일반 분양
‘복현3차 서한이다음’ 240여가구 일반 분양
  • 강선일
  • 승인 2013.12.01 17: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 밀집
북구지역 주거문화 선도
복현3차서한이다음조감도
복현3차 서한이다음 조감도.
‘서한이다음’의 브랜드로 경산 펜타힐즈, 대구혁신도시 1·2차,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최근 분양한 전 사업에서 100% 계약률을 달성해 ‘승승장구’ 하고 있는 서한이 오는 6일 조합원 계약률 99%를 기록한 ‘복현3차 서한이다음’ 일반물량 240여가구를 분양한다.

84복현시영 재건축사업인 복현3차 서한이다음은 대구 북구 복현동 일원 1만9천299㎡ 부지에 지하1층~지상15층 5개동, 전용면적 59·75·84㎡의 392가구(조합분 146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도보 1㎞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 및 경북대까지 위치하고 있고, 코스트코홀세일·NC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함께 대불공원, 북구청소년 회관, 금호강변 산책로, 유통단지 전자관, 엑스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복현 1·2차 단지와 연계해 북구지역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브랜드타운으로서의 명성까지도 기대된다.

서한은 도심권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확대하고 특화해 기존 노후아파트를 첨단 주거시스템과 기능을 갖춘 새로운 주거도시로 바꾸고, 지역민의 주거문화를 한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안내하기 위한 첫번째 길잡이로 복현3차 서한이다음을 선택했다.

서한은 그동안 재건축·재개발 담당인력을 확보하고 새롭게 팀을 편성하는 한편, ‘소비자와의 소통으로, 소비자 위주의 공급을 통해, 소비자와 건설사가 함께 교류한다’는 ‘도시2.0프로젝트’란 새로운 사업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7년간 표류하던 84복현시영 재건축사업지를 맡아 각종 난제를 일사천리로 해결하고, 조합원 동·호수 추첨 및 조합원 분양계약 99% 체결 등의 순조로운 사업 추진으로 재건축·재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경영 및 업무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전화는 053-355-0050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