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차기 대구시장 경제·예산 전문가 강조
“대구경제를 재디자인하고 열악한 재정을 확충해야 대구가 살아납니다”
차기 대구시장 선거에 나설 배영식 전 의원(사진)은 17일 대구신문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백화점식으로 벌려놓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제 예산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대구경제 살리기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배 전 의원은 지난 10일 공식 출마 선언 이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월당 인근에 사무실을 구하는 등 내년 2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제반 준비작업과 함께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비롯 대구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등 자신의 대구경제 회생 비전알리기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이날 배 전 의원은 “대구경제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서민들이 희망을 안고 살아 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경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서민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주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2 한강의 기적, 낙동강 시대를 펼치는 대구경제 부흥을 반드시 이룰 자신이 있다”면서 “40년의 경제관료, 정치인, 기업CEO로서의 경험을 대구를 위해 쏟아붓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전 의원은 또 공무원 조직의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관료조직에 철저한 기업가 정신, 즉 비즈니스 정신을 도입시키고 창조적 인재 중심의 시정을 펼치고 싶다”면서 “대구에 30대 대기업의 투자와 기술 고급 인재들이 몰려들도록 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향후 40-50년동안 후손들이 걱정없이 살아가는 토대를 마련하는게 최대 목표”라고 대구경제를 책임지는 경제시장의 꿈을 피력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차기 대구시장 선거에 나설 배영식 전 의원(사진)은 17일 대구신문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백화점식으로 벌려놓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제 예산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대구경제 살리기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배 전 의원은 지난 10일 공식 출마 선언 이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월당 인근에 사무실을 구하는 등 내년 2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제반 준비작업과 함께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비롯 대구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등 자신의 대구경제 회생 비전알리기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이날 배 전 의원은 “대구경제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서민들이 희망을 안고 살아 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경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서민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주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2 한강의 기적, 낙동강 시대를 펼치는 대구경제 부흥을 반드시 이룰 자신이 있다”면서 “40년의 경제관료, 정치인, 기업CEO로서의 경험을 대구를 위해 쏟아붓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전 의원은 또 공무원 조직의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관료조직에 철저한 기업가 정신, 즉 비즈니스 정신을 도입시키고 창조적 인재 중심의 시정을 펼치고 싶다”면서 “대구에 30대 대기업의 투자와 기술 고급 인재들이 몰려들도록 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향후 40-50년동안 후손들이 걱정없이 살아가는 토대를 마련하는게 최대 목표”라고 대구경제를 책임지는 경제시장의 꿈을 피력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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