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취임 첫날인 27일 야간에 경북에서 가장 치안수요가 많은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를 찾아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여성안심 보호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날 권 청장은 치안현장을 두로 살펴보고 야간근무중인 지역경찰과 교통경찰,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을 격려한 뒤 ‘여성안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진평동 일대를 순찰하며 방범용 CCTV, 가로등 등 방범시설과 원룸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희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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