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의회 경제 및 4대강 살리기특별위원회(위원장 송필각)는 이날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방안을 강구키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특위는 오전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금까지 추진된 대구,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의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상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이어 오후에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경북 5개 지역(포항융합기술산업, 경산학원연구, 영천첨단부품, 영천하이테크파크, 구미디지털산업지구)중 구미디지털산업지구 현장을 방문, 추진현황을 파악했다.
송필각 경제및4대강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현장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의 애로점 등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활성화와 기업의 조기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의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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