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과 한나라당 황진하 김장수, 민주당 서종표,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은 이날 오찬을 갖고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고 굳건한 안보 태세가 요구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국가 안보에 관한 공통된 정책을 마련하고 국방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북한의 도발에 대해 6자회담에 복귀해 핵폐지 절차의 약속을 실천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북한에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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