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이전추진센터의 신임 센터장으로 최성환(사진) 처장이 부임했다.
최 센터장은 부임 소감에서 “본사 신사옥과 화백컨벤션센터를 적기에 건설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본사 직원들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위한 직원사택 건립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1979년 입사한 최성환 센터장은 원자력 운영과 건설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2003년부터 방폐장사업분야에 근무하면서 방폐장유치 유공을 인정받아 2007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자력의 해외사업 업무도 담당한 최 센터장은 2008년 중국사업팀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UAE사업을 담당하다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본사이전추진센터장으로 이동하게 됐다.
최 센터장은 대구공고 기계과, 방송통신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인과 슬하에 자녀 두명을 두고 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최 센터장은 부임 소감에서 “본사 신사옥과 화백컨벤션센터를 적기에 건설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본사 직원들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위한 직원사택 건립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1979년 입사한 최성환 센터장은 원자력 운영과 건설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2003년부터 방폐장사업분야에 근무하면서 방폐장유치 유공을 인정받아 2007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자력의 해외사업 업무도 담당한 최 센터장은 2008년 중국사업팀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UAE사업을 담당하다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본사이전추진센터장으로 이동하게 됐다.
최 센터장은 대구공고 기계과, 방송통신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인과 슬하에 자녀 두명을 두고 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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