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4시 52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면 하회마을 내 북촌댁 아랫채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조기에 진화됐다.
불은 디딜방아를 전시한 아랫채 건물의 초가 지붕(30여㎡)을 태운 뒤 5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관광객의 담뱃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불은 디딜방아를 전시한 아랫채 건물의 초가 지붕(30여㎡)을 태운 뒤 5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관광객의 담뱃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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