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봉사단, 청도 금천초서 봉사
1대1 멘토링…미술·과학·체육교육
1대1 멘토링…미술·과학·체육교육
청도 금천초등학교(교장 곽진수)는 전교생 25명과 홍익대학교 봉사단 16명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캠프는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는 방학 중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단 대학생들에게는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봉사기간 동안 홍익대 대학생 16명은 초등학생들과 1대1 멘토 멘티로 짝을 지어 미술 부문에서는 겨울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가면 만들기, 잡지 꼴라주, 새해 카드 만들기를 했다.
과학 부문에서는 손난로와 탱탱볼 등을 만드는 등, 자기주도적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습득케 했다.
체육 부문에서는 짝피구와 발야구, 커플축구 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운동을 계획해 학생들과 함께 했다.
곽 교장은 홍익대학교 “동계교육봉사 캠프를 통해 농촌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체험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즐겁고 알찬 캠프가 된 것 같다”며 봉사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홍익대학교 팀장 홍지은 학생은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며 농촌의 학교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었다”고 화답의 인사말을 했다.
교육봉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단들의 끈끈한 정에 매서운 추위도 물러났고, 비단내 꿈동이들 25명과 홍익대 교육봉사단 16명에게 4박 5일 동안의 배움과 체험이 따뜻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기대해 본다. 여인호기자
이 캠프는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는 방학 중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단 대학생들에게는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봉사기간 동안 홍익대 대학생 16명은 초등학생들과 1대1 멘토 멘티로 짝을 지어 미술 부문에서는 겨울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가면 만들기, 잡지 꼴라주, 새해 카드 만들기를 했다.
과학 부문에서는 손난로와 탱탱볼 등을 만드는 등, 자기주도적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습득케 했다.
체육 부문에서는 짝피구와 발야구, 커플축구 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운동을 계획해 학생들과 함께 했다.
곽 교장은 홍익대학교 “동계교육봉사 캠프를 통해 농촌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체험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즐겁고 알찬 캠프가 된 것 같다”며 봉사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홍익대학교 팀장 홍지은 학생은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며 농촌의 학교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었다”고 화답의 인사말을 했다.
교육봉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단들의 끈끈한 정에 매서운 추위도 물러났고, 비단내 꿈동이들 25명과 홍익대 교육봉사단 16명에게 4박 5일 동안의 배움과 체험이 따뜻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기대해 본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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