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
대구 남구청이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남구청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청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개발 시행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체험·홍보사업 △복지공동체 민·관 협력 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job)아주기 추진 △다문화가정과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 등의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사업을 밀도 있게 추진해온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의 수상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남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우수 경쟁력 사례를 발굴해 지역 자생력과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 지역경제, 서민생활안정 등 9개 부문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남구청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청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개발 시행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체험·홍보사업 △복지공동체 민·관 협력 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job)아주기 추진 △다문화가정과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 등의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사업을 밀도 있게 추진해온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의 수상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남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우수 경쟁력 사례를 발굴해 지역 자생력과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 지역경제, 서민생활안정 등 9개 부문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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