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개선·완전분양’ 의지…내달 977가구 공급
이날 행사는 직원 장기자랑 퍼포먼스와 함께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상품설명 및 견본주택 품평회에 이어 영화 관람을 하는 등의 문화제로 진행됐다.
특히 서한 직원 부인들이 직접 수요자 입장에서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평가한 평형별 품평을 상품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명회에서 칠곡 금호신도시의 투자가치와 비전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도 반영하는 등 아파트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전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들이 모여 서한은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의 완전분양도 자신하며 이런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월중 분양하는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금호지구내 민영 첫 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74· 84·99·126·132㎡ 977가구가 공급된다. 대구 북구 금호동·사수동 일원에 조성된 칠곡 금호지구는 94만3천268㎡ 규모에 총 7천669가구, 2만3천325명의 거주를 위한 주거전용신도시로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과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이미 완공된 와룡대교로 칠곡지구보다 더 빠른 교통이 눈에 띈다.
서한 김민석 이사는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하고 있는 서한이다음의 혁신평면은 물론 977가구의 대단지에 어울리는 각종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보육,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100% 반영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전화는 053-322-4700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