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맞아 차례상과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식품의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 의뢰된 식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의뢰한 사과, 배, 콩나물 등 농산물 53건, 조기 등 수산물 15건,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 20건, 한과류, 식용유 등 가공식품 169건 등 설 성수식품 257건을 검사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에서 잔류농약, 표백제, 중금속, 보존료,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등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연구원은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의뢰한 사과, 배, 콩나물 등 농산물 53건, 조기 등 수산물 15건,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 20건, 한과류, 식용유 등 가공식품 169건 등 설 성수식품 257건을 검사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에서 잔류농약, 표백제, 중금속, 보존료,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등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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