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올 들어 노인일자리 17개 사업에 1천여명의 일자리를 제공,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중구청은 3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기쁨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총 1천381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에서 직접 시행하는 거리환경지킴이 사업과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597명과 중구시니어클럽 등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수행 기관의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을 비롯한 15개 사업에 784명을 뽑는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동안 1일 3시간씩 월 36시간 근무에 20만원이 지급된다. 김지홍기자
중구청은 3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기쁨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총 1천381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에서 직접 시행하는 거리환경지킴이 사업과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597명과 중구시니어클럽 등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수행 기관의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을 비롯한 15개 사업에 784명을 뽑는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동안 1일 3시간씩 월 36시간 근무에 20만원이 지급된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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