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이어 화성도 AI…경북도, 철벽 방어 태세
밀양 이어 화성도 AI…경북도, 철벽 방어 태세
  • 이종훈
  • 승인 2014.02.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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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군 비상상황 유지

소규모 농장 선제적 방역
경북도 방역대책본부에서는 경남 밀양 토종닭과 경기 화성의 씨닭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확진됨에 따라 차단방역조치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산·고령·청도에 석회살포 등 방역을 강화하고 과거 발생한 전력이 있는 시군인 경주·영천·성주를 포함한 6개 시군의 대규모 가금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차단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6개 시군의 대규모 사육농가 인근에서 토종닭 등을 사육중인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선제적 방역조치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감염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도는 현재 운영 중인 통제초소에서는 모든 차량의 바퀴가 소독될 수 있도록 소독시설을 확대 설치해 기계적 전파차단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금류 거래가 중단되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가금류 거래중지 및 일제소독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주낙영 경북도 방역대책본부장은 “집중관리 대상인 6개 시군에 대해서는 부단체장 책임아래 비상상황을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특별지시 했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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