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휴대전화 대리점의 스마트폰을 상습으로 훔친 10대 전문털이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6일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스마트폰 18대를 훔친 혐의로 L(15)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새벽 4시 50분께 남구 대명동에서 K(35)씨가 운영하는 대리점 출입문을 잡아당겨 연 후 진열돼있는 스마트폰 9대(시가 8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구 등 대구 일대에서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회에 걸쳐 스마트폰 18대(시가 1천640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 남부경찰서는 6일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스마트폰 18대를 훔친 혐의로 L(15)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새벽 4시 50분께 남구 대명동에서 K(35)씨가 운영하는 대리점 출입문을 잡아당겨 연 후 진열돼있는 스마트폰 9대(시가 8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구 등 대구 일대에서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회에 걸쳐 스마트폰 18대(시가 1천640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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