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5일 경북도청 식품의약과 회의실에서 열린 지난해 ‘경북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두 번의 최우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약물 오·남용 홍보와 양질의 의약품 제공 등을 실시한 결과 올해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경북도 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관리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약사감시 및 약물 오·남용 홍보사업 및 우수 자체사업 분야 등 7개 지표로 실시해 김천시가 이번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김천시 문상연 지역보건과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약품을 제공하고 약물 오·남용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천=안상수기자
지난 2011년과 2012년 두 번의 최우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약물 오·남용 홍보와 양질의 의약품 제공 등을 실시한 결과 올해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경북도 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관리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약사감시 및 약물 오·남용 홍보사업 및 우수 자체사업 분야 등 7개 지표로 실시해 김천시가 이번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김천시 문상연 지역보건과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약품을 제공하고 약물 오·남용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천=안상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