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호영(대구 수성을), 정희수(경북 영천) 의원이 각각 대표를 맡고 있는 ‘통일미래포럼’과 ‘국회경제정책포럼’이 ‘2013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두 단체를 포함해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된 총 16개 의원단체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7개 분야 총 70개 연구단체가 등록·활동하고 있다.
국회의장은 1994년부터 국회의원 입법활동 활성화와 입법부 정책개발을 위해 국회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매년 연구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통일미래포럼은 주호영 의원과 탈북자 출신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탈북민 정착지원 업무 등 통일에 대비한 각종 정책에 관심을 가져왔다.
정희수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경제정책포럼은 선진경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국회로부터 연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3연 연속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명은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두 단체를 포함해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된 총 16개 의원단체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7개 분야 총 70개 연구단체가 등록·활동하고 있다.
국회의장은 1994년부터 국회의원 입법활동 활성화와 입법부 정책개발을 위해 국회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매년 연구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통일미래포럼은 주호영 의원과 탈북자 출신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탈북민 정착지원 업무 등 통일에 대비한 각종 정책에 관심을 가져왔다.
정희수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경제정책포럼은 선진경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국회로부터 연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3연 연속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명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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