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의장 등 9명 방문
의회버스 홍보판 도입 등 검토
의회버스 홍보판 도입 등 검토
서울시 강동구의회 김정숙 의장 등 9명(의원 4명, 직원 5명)이 지난 26일 김천시의회를 방문했다.
강동구의회 방문단은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연구회 회원으로 김천시의회 현황 및 의회 운영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의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김정숙 강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의회 의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의정활동 상호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김천시 현황 및 관내 사회적 기업과 우수시설을 안내했다.
김정숙 의장은 김천시의회 전용버스에 시의회 로고와 홍보판을 이용한 의회홍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강동구의회 버스에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양 의회가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과 상호 교류를 통해 김천시와 강동구가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라며 양 의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방문단은 전국 생산량의 22%를 자치하는 김천자두로 전국 최초 자두와인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김천대학교 학교기업 생명과학연구소 방문을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강동구의회 방문단은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연구회 회원으로 김천시의회 현황 및 의회 운영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의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김정숙 강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의회 의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의정활동 상호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김천시 현황 및 관내 사회적 기업과 우수시설을 안내했다.
김정숙 의장은 김천시의회 전용버스에 시의회 로고와 홍보판을 이용한 의회홍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강동구의회 버스에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양 의회가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과 상호 교류를 통해 김천시와 강동구가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라며 양 의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방문단은 전국 생산량의 22%를 자치하는 김천자두로 전국 최초 자두와인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김천대학교 학교기업 생명과학연구소 방문을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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