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예비후보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섬유산업을 고부가 기술집약형 산업으로 전환시켜 세계적 수준의 첨단섬유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디지털 염색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만성적인 인력수급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서구 염색산업단지 내 (주)평안FA를 방문, 업계대표와 섬유협회 관계자, 연구원, 교수 등과의 간담회에서 “섬유산업에 IT첨단기술의 옷을 입히면 고부가 창조경제 산업으로 바꿀 수 있다”면서 “아날로그 방식의 섬유 염색기기를 디지털 방식의 고속정밀 기계장치로 바꾼다면 현재보다 고부가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권 후보는 기존 염색기기보다 40배나 염색속도가 빨라 대당 10배 이상의 고수익이 예상되는 평안FA의 디지털날염기 개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모델”이라며 “슈퍼섬유, 융합섬유, 탄소섬유 등의 첨단섬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렬기자
권 예비후보는 이날 서구 염색산업단지 내 (주)평안FA를 방문, 업계대표와 섬유협회 관계자, 연구원, 교수 등과의 간담회에서 “섬유산업에 IT첨단기술의 옷을 입히면 고부가 창조경제 산업으로 바꿀 수 있다”면서 “아날로그 방식의 섬유 염색기기를 디지털 방식의 고속정밀 기계장치로 바꾼다면 현재보다 고부가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권 후보는 기존 염색기기보다 40배나 염색속도가 빨라 대당 10배 이상의 고수익이 예상되는 평안FA의 디지털날염기 개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모델”이라며 “슈퍼섬유, 융합섬유, 탄소섬유 등의 첨단섬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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