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은 홍익치안과 국민 관심속에서
4대악 근절은 홍익치안과 국민 관심속에서
  • 승인 2014.03.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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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칠곡경찰서 아동
청소년계장
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들 삶을 향상 시키기 위해 이른바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을 도입했다.

경찰에서도 정부의 국정지표에 맞춰 지난 한햇동안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여러지표에서 4대악이 많이 감소 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까지 완전히 근절 된 것은 아니라고 보고 금년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4대악 범죄의 미검률 및 재범 발생률을 일정 수준이하로 낮추고 현재 일부 경찰서에만 설치 되어 있는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올해 안에 전국 경찰서로 확대 하고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합적인 방안이 발표 되었다.

이 같은 대책이 효율적으로 시행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병행 되어야 할 것이 바로 국민의 관심과 협조다.

치안 대상인 국민은 사회의 각종 범죄와 악으로부터 보호 받을 권리가있으나. 그 권리를 지키는데는 치안력 외에 시민의식이 꼭 필요하다.

4대악의 특징은 가정과 학교등 우리의 일상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가족들을 포함한 주변 모든 사람들이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경찰과 국민사이를 홍익정신으로 소통·협력·개방·공유한다면 4대악은 반드시 척결 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홍익 나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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