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디지스트, 오늘 스마트그리드 융합포럼
대구시·디지스트, 오늘 스마트그리드 융합포럼
  • 강선일
  • 승인 2014.03.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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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DGIST)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을 성공 수행하고, 스마트그리드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실현의 전략도출을 위해 19일 디지스트에서 ‘스마트그리드 융합 포럼’을 연다.

대구시는 작년 10월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정부 에너지정책의 최우선 핵심 사안으로 스마트미터기(AMI)·확장전송시스템(EMS) 등의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면 15% 정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등으로 전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투자비 회수기간은 수용가의 전력사용 여건에 따라 3~5년 정도 걸린다.

이날 포럼에선 컨소시엄 주관사인 현대오토에버 김경모 융합기술팀 차장과 에너지기술평가원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가 주제발표 등을 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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