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중심으로 도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마음 운동’을 펼쳐 국민행복시대 행복1번지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마음 운동은 포항시장 재임시절 펼치던 감사운동과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가족친지간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 정신적 풍요를 찾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관광공사내에 해외홍보단을 설치해 안동유교문화 및 경주역사문화 해외홍보와 유치하는 한편, 외국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홈스테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을 해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 해외네트워크를 경북관광공사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새마음 운동은 포항시장 재임시절 펼치던 감사운동과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가족친지간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 정신적 풍요를 찾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관광공사내에 해외홍보단을 설치해 안동유교문화 및 경주역사문화 해외홍보와 유치하는 한편, 외국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홈스테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을 해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 해외네트워크를 경북관광공사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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