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주말 컷오프 여론조사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경선일자가 내달 13일로 최종 결정됐다.
19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를 갖고 경선방식에 대해 논의한 결과 TV 토론회 2회, 합동토론회 3회에 이어 12일 각 시군별로 국민참여선거인단으로 투표하고 13일 개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20일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에 대한 일괄면접을 실시하는 데 이어 주말에는 경선 후보자 압축을 위한 ‘컷오프’ 여론조사를 한다.
당 관계자는 19일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내일 하루에 다 끝낼 예정”이라며 “면접 결과와 주말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압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컷오프는 3배수를 기준으로 하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지역의 경우 4∼5배수까지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컷오프 결과는 내주 중 발표된다.
이창재기자
19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를 갖고 경선방식에 대해 논의한 결과 TV 토론회 2회, 합동토론회 3회에 이어 12일 각 시군별로 국민참여선거인단으로 투표하고 13일 개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20일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에 대한 일괄면접을 실시하는 데 이어 주말에는 경선 후보자 압축을 위한 ‘컷오프’ 여론조사를 한다.
당 관계자는 19일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내일 하루에 다 끝낼 예정”이라며 “면접 결과와 주말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압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컷오프는 3배수를 기준으로 하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지역의 경우 4∼5배수까지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컷오프 결과는 내주 중 발표된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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