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확립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

경찰에서는 범국가적인 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해 기초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기 위해 3대 후진적 질서 위반 행위(쓰레기 투기, 음주 소란, 인근소란) 집중 단속 기간(5월1일~6월30일), 초등학생 대상 기초 질서 문화대전 개최(5월), 인천 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 대비 전국적 계도 및 단속기간(8월1일~9월30일)을 운영한다.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자.

선진국의 모습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쓰레기 불법 투기, 음주 소란, 층간 소음 등 무질서한 행위가 난무하고 있고, 이웃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마음조차 점차 퇴색하고 있다.

‘기초 질서 지키기’는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아닌 모든 국민의 안녕을 위한 기본 수칙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다함께 기초질서를 지킨다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 또한 강화시킬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선진 국민의식이 돋보이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