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주성영의 파워공약’ 10번째로 대구를 물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블루골드시티 대구’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2015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달성국가산단에 한국물산업진흥원·종합물산업실증화단지 등 세계적인 물산업클러스트 조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 후보는 “물산업은 2025년 연간 1천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2015년 세계물포럼을 올림픽 수준의 국가행사로 치러내 대구를 세계적인 물산업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우주창조 물’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개발하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대구관광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 또 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물카페, 물치료방 등 물과 관련된 시민체험시설도 대구가 선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종렬기자
이번 공약은 △2015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달성국가산단에 한국물산업진흥원·종합물산업실증화단지 등 세계적인 물산업클러스트 조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 후보는 “물산업은 2025년 연간 1천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2015년 세계물포럼을 올림픽 수준의 국가행사로 치러내 대구를 세계적인 물산업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우주창조 물’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개발하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대구관광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 또 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물카페, 물치료방 등 물과 관련된 시민체험시설도 대구가 선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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