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삼보모터스·발레오그룹과 잇단 공동연구 논의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지역기업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DGIST는 지난 19일 ㈜SL 사장단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SL과 ‘Tech Day’를 개최해 DGIST가 연구·개발한 자동차 분야, IT 분야, 소재 분야 등의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L은 자동차 분야 지역 대표기업으로 DGIST에서 연구 중인 자동차 분야, IT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 동안 공동 연구 진행 및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삼보모터스㈜ 주요 기술진이 DGIST를 방문해 지능형자동차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분야를 논의했으며, 18일에는 발레오 그룹 임직원과 함께 공동 연구 분야를 모색했다.
DGIST 문전일 연구본부장은 “DGIST의 설립 목적 가운데 하나인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첨단과학 분야 공동 연구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GIST는 지난해부터 레이더기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중점 연구 분야에서의 성과 창출로 지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DGIST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DGIST의 연구·개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다양한 기업에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요청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 협력의 롤모델이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DGIST는 지난 19일 ㈜SL 사장단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SL과 ‘Tech Day’를 개최해 DGIST가 연구·개발한 자동차 분야, IT 분야, 소재 분야 등의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L은 자동차 분야 지역 대표기업으로 DGIST에서 연구 중인 자동차 분야, IT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 동안 공동 연구 진행 및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삼보모터스㈜ 주요 기술진이 DGIST를 방문해 지능형자동차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분야를 논의했으며, 18일에는 발레오 그룹 임직원과 함께 공동 연구 분야를 모색했다.
DGIST 문전일 연구본부장은 “DGIST의 설립 목적 가운데 하나인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첨단과학 분야 공동 연구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GIST는 지난해부터 레이더기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중점 연구 분야에서의 성과 창출로 지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DGIST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DGIST의 연구·개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다양한 기업에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요청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 협력의 롤모델이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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