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문화도시 대구’ 를 위한 5대 원칙을 발표하면서 “해외 유명 문화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국제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대구 5대 원칙은 △문화 향유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별 균형있는 문화인프라 구축 △세대별 소통가능한 문화창조 △관광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건설 △세계를 지향하는 문화브랜드 육성이다.
권 후보는 이를 위해 ‘1구·군 1문화체험거리 지정’, ‘천원의 감동 개최’, ‘도심 캠핑장 설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생태 체험장 건설’ 등을 약속하고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예산을 지금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문화도시 대구 5대 원칙은 △문화 향유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별 균형있는 문화인프라 구축 △세대별 소통가능한 문화창조 △관광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건설 △세계를 지향하는 문화브랜드 육성이다.
권 후보는 이를 위해 ‘1구·군 1문화체험거리 지정’, ‘천원의 감동 개최’, ‘도심 캠핑장 설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생태 체험장 건설’ 등을 약속하고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예산을 지금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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