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초, 팔공산코스 현장학습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둘러봐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둘러봐
대구 동도초등학교는 지난달 11일과 12일 본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시티투어를 통해 팔공산일대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4학년 사회 교육과정 중 대구시 모습과 위치 등 대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팔공산 일대 중에서도 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신숭겸장군유적지, 불로동 고분군 등을 둘러보는 알찬 코스로 구성됐다.
불로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5~6세기경에 조성된 지역 토착 지배세력의 분묘로 추정되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62호로 지정돼 있다.
특히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는 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지난 2003년 2월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각종재난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안전의식과 재난대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줬다.
이번 시티투어 팔공산 코스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제 상황과 흡사한 체험활동을 해봄으로써 안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고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문화 유적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됐다. 여인호기자
이번 현장학습은 4학년 사회 교육과정 중 대구시 모습과 위치 등 대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팔공산 일대 중에서도 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신숭겸장군유적지, 불로동 고분군 등을 둘러보는 알찬 코스로 구성됐다.
불로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5~6세기경에 조성된 지역 토착 지배세력의 분묘로 추정되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62호로 지정돼 있다.
특히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는 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지난 2003년 2월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각종재난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안전의식과 재난대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줬다.
이번 시티투어 팔공산 코스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제 상황과 흡사한 체험활동을 해봄으로써 안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고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문화 유적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됐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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