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감성 누아르’라는 장르를 내세운 KBS의 대형 프로젝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한 ‘감격시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2.3%,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유천이 주연하는 SBS ‘쓰리데이즈’(11.9%), MBC ‘앙큼한 돌싱녀’(8.8%)보다 앞섰지만, 한류스타 김현중을 캐스팅하고 중국 현지 촬영에 제작비 150억 원을 쏟아부은 것에 비하면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8회에서 기록한 12.6%다.
연합뉴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한 ‘감격시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2.3%,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유천이 주연하는 SBS ‘쓰리데이즈’(11.9%), MBC ‘앙큼한 돌싱녀’(8.8%)보다 앞섰지만, 한류스타 김현중을 캐스팅하고 중국 현지 촬영에 제작비 150억 원을 쏟아부은 것에 비하면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8회에서 기록한 1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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