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던 배수향(52·사진) 예비후보가 5일 오후 12시 평화동 소재 평화프라자 1층 우리약국 옆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배 의원이 지난 4년간 도의원 활동으로 이뤄낸 성과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색다른 개소식 문화를 선보였다.
배 의원은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큰 절로 인사하고 옆에서 힘이 되어준 시아버지와 남편 등 가족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배 의원은 “지난 4년간 일을 잘하고 못했는지는 이번 선거를 통해 평가 받을 것“이라며 “새로운 4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당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배 의원은 지난 4년간 도의원 활동을 하며 경북의 똑순이가 됐고 앞으로는 전국의 똑순이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힘을 보탰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이날 개소식은 배 의원이 지난 4년간 도의원 활동으로 이뤄낸 성과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색다른 개소식 문화를 선보였다.
배 의원은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큰 절로 인사하고 옆에서 힘이 되어준 시아버지와 남편 등 가족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배 의원은 “지난 4년간 일을 잘하고 못했는지는 이번 선거를 통해 평가 받을 것“이라며 “새로운 4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당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배 의원은 지난 4년간 도의원 활동을 하며 경북의 똑순이가 됐고 앞으로는 전국의 똑순이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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