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와 헥소미아 인성교육연구소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모든 교사들이 모여 인성교육의 방향과 그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연수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3~6학년 담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첫 번째로 헥소미아 인성교육 연수를 할 계획이다.
헥소미아 인성교육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 밥상머리 교육 전통의 단절, 어른을 상실한 시대 등으로 인해 약화되어가고 있는 생활 습관 및 윤리·예절 교육과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명상 프로그램, 파동을 이용해 뇌파와 정서를 안정시키는 음악 치유 프로그램 등을 접목해 헥소미아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첫 걸음으로 2014년에도 헥소미아 인성교육 연구소와 대성초등학교 교사들은 다양한 인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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