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위촉식
상주소방서는 지난 3일 취약계층 및 재난피해주민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한국야쿠르트 상주직영점을 대상으로 ‘골목길 안전지킴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는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도보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 본사 간 골목길 안전지킴이 위촉식 및 기관 협약체결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주소방서는 위촉행사와 병행해 한국야쿠르트 상주직영점 야쿠르트 아줌마를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과 재난현장 초동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영업활동 중 위험 특이사항 발견시 신속한 119신고 및 안전지킴이 역할을 부탁했다.
한광배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야쿠르트 아줌마의 골목길 안전지킴이 활동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민의 119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는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도보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 본사 간 골목길 안전지킴이 위촉식 및 기관 협약체결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주소방서는 위촉행사와 병행해 한국야쿠르트 상주직영점 야쿠르트 아줌마를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과 재난현장 초동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영업활동 중 위험 특이사항 발견시 신속한 119신고 및 안전지킴이 역할을 부탁했다.
한광배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야쿠르트 아줌마의 골목길 안전지킴이 활동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민의 119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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