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놀거리·볼거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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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술
  • 승인 2014.04.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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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달구벌관등놀이 17일부터 26일까지
팔공총림 동화사가 ‘달구벌의 아름다운 전통 빛, 도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달구벌관등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동화사는 지난달 30일 국채보상공원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달구벌 점등식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등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신천(중동교) 물 위에서 진행되는 전통 등(燈) 전시와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와 지역 사회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 건강한 사회를 위한 힐링(Healing)의 장 등으로 이뤄진다.

관등놀이는 종교적 의식이 아닌 옛 신라시대부터 사월초파일을 즈음해 온 국민이 사회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며 등을 밝히고 매달아 함께 만들고 즐기는 민족의 전통 축제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후 6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단디놀자!’ ‘소연콘서트’ ‘연등들고 다함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의 중심인 신천(중동교)에 화려한 장엄등(燈)을 물 위에 26일까지 전시함으로써 지난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150여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예년보다 더욱 충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어 18일 오후 7시에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8090세대 노래로 세대의 감성을 공감하는 ‘8090 히든밴드 페스티벌’이, 19일 오후 4시에는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끼를 뽐낼수 있는 ‘나도스타킹’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동안 내내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오후 7시부터 두류야구장에서 연등회 법요식이 진행되며, 법요식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 및 사무실로 사전 접수된 풍등 참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소연 풍등 날리기’가 진행된다. 법요식에 이어 다양한 등들의 연등행렬이 두류공원에서 반고개네거리, 계산오거리, 반월당네거리까지 대규모 행렬을 이루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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