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와 BBS 대구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꿈과 희망의 소리’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전 음악회에서는 ‘경상북도 도립 국악단’ 단원 80여명이 출연해 수준 높은 국악과 무용을 선사한다.
또 영화 ‘서편제’와 ‘태백산맥’‘천년학’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오정혜와 동부민요 예능보유자 박수관명장, 전자바이올린 연주로 유명한 김권식이 출연해 국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이밖에도 2010년 전국 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이희문과 고금성이 출연해 경기민요를 맛깔스럽게 들려주고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며, 130명으로 구성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도 특별 출연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종무팀장 수향은 “시도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들의 장학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053)474-822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꿈과 희망의 소리’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전 음악회에서는 ‘경상북도 도립 국악단’ 단원 80여명이 출연해 수준 높은 국악과 무용을 선사한다.
또 영화 ‘서편제’와 ‘태백산맥’‘천년학’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오정혜와 동부민요 예능보유자 박수관명장, 전자바이올린 연주로 유명한 김권식이 출연해 국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이밖에도 2010년 전국 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이희문과 고금성이 출연해 경기민요를 맛깔스럽게 들려주고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며, 130명으로 구성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도 특별 출연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종무팀장 수향은 “시도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들의 장학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053)474-822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