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본교 평생학습관과 도서실에서 학부모역량개발 고학년 프로그램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한다’라는 강좌를 시작으로 저학년 10개, 고학년 11개, 총 21개의 강좌가 차례로 개강해 10월까지 운영된다.
학부모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박중렬 학부모회장은 “학부모역량개발 프로그램 첫 번째 강좌를 수강 해 보니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좋은 강의에 태현학교의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희 교장은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구심점이 돼 평생학습체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