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이상민(42)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발탁했다. 삼성은 이 신임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시즌 도중인 1월27일 김동광 전 감독이 물러난 삼성은 이후 코치였던 김상식 감독대행과 이상민 코치 체제로 잔여 경기를 치렀다.
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상민 신임 감독은 프로 KCC를 거쳐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2010년 은퇴했다.
선수 시절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92년부터 2004년까지 국가대표 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 도중인 1월27일 김동광 전 감독이 물러난 삼성은 이후 코치였던 김상식 감독대행과 이상민 코치 체제로 잔여 경기를 치렀다.
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상민 신임 감독은 프로 KCC를 거쳐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2010년 은퇴했다.
선수 시절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92년부터 2004년까지 국가대표 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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