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능력개발선도(시범)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개최된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은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연수, 특강 의 순으로 진행 됐다.
윤복만 교수는 특강에서 “쌓이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친다”며 긴장과 속도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운전보험과 생명 보험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유머보험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들에게 `웃음은 소중한 선물이자 최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판진 교장은 “학부모와 담임 교사와의 면담은 학생을 지도하고 이해하는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